호감1 호감 가는 사람은 뭐가 다를까 (호감, 자기정의, 인기) 저는 오랫동안 호감 가는 인상이라는 건 타고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잘생기거나 말을 재밌게 하거나, 아니면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요.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도 한동안은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꽤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호감 가는 사람은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호감의 열쇠는 진정성과 겸손캐나다 캘거리 대학의 이기범 교수를 포함한 성격 심리학 연구자들은 호감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정직과 겸손을 꼽습니다. 여기서 정직과 겸손이란 단순히 착하게 구는 태도가 아니라, 성격 심리학에서 말하는 HEXACO 모델의 H 요인, 즉 Honesty-Humility 차원을 가리킵니다. HEXACO 모델이란 인간의 성격을 여섯 가지 핵심 차원으로 설명하는 이론으로, 그중 .. 2026. 4. 20. 이전 1 다음